#. 영국 남부의 ‘헤이스팅스 컨템포러리(Hastings Contemporary)’박물관은 코로나 19 여파로 문을 닫은 갤러리를 둘러볼 수 있도록 ‘더블(Double)’이라는 텔레프레전스 로봇(telepresence robot)을 투입하여 집안에서도 편안하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. #.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진료한 한 메디컬센터는 ‘비치(Vici)’라는 텔레프레전스 로봇을 활용해 환자상태를 검진했다. 의료진은 환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 태블릿을 이용한 영상으로 의료진과 환자가 커뮤니케이션을 했